겨울의 백두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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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백두산 여행
2월 6-7일 1박2일 코스로 여행사를 통해 백두산을 다녀왔다.
천지민박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연길시 동북아터미널에서 금요일 아침 7시 30분 출발하여
다음날 토요일 오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용은 1인당 299원이고 포함사항은 관광버스요금, 5성급호텔 2인1실요금, 호텔 아침식사,
온천 입장료가 있고 불포함 비용은 개개인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 비용,백두산 입장료가 있다.
백두산 까지의 시간은 대략 4시간이 소요되었다.
연길에서 이도백하에 있는 호텔까지 3시간이 소요되며, 호텔에서 백두산 까지 1시간정도가 더 걸린다.
오전 10시반 호텔에 도착하여 휴식후 바리바리 싸간 음식들로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1시반 온천행과
스키장행으로 버스 구분하여 호텔을 출발하였다.
온천을 즐긴후 오후 7시에 모여 다시 호텔로 돌아온후 남은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한후 취침을 했다.
다음날 오전 호텔 부폐식으로 아침을 먹은후 8시30분 백두산을 향하여 출발...
겨울이라 입장료는 무료이고, 셔틀버스 90원과 지프차비용 80원을 내고 천지를 향하여...
12시 30분까지 하산후 우리 일행은 이도백하에서 하차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택시로 호텔도착.
호텔에서 오후 2시반 연길을 향해 출발해서 5시 30분 동북아 터미널에 도착후 해산.
1박 2일동안 우리와 함께할 관광버스 : 연길 동북아 터미널에서 출발에 앞서.
우리가 머무르게될 이도백하시 입구에 있는 5성급 호텔 외관 : 보석 국제호텔
실내에서 바라본 노천온천 : 오후 1시30분 오픈하여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우리 일행들들 한컷
저런 노천탕이 10여개는 되는것 같다.
온천이 속해있는 란경데이스 호텔야경 : 기본실 1박 1280원, 개인 온천요금 238원 ( 여행사 제외)
예전의 백두산 매표소 : 지금은 왼쪽으로 100M 이동하여 크게 세워져 있고, 이곳은 온천 주차장으로 이용중
이도백하시 입구에 있는 얼음으로 된 양머리상
나의 아침식단 : 김치는 백김치만 있다.
주차장에서 백두산 입구를 향하여...
앞쪽에 백두산 매표소가 보인다.
매표소에서 천지를 오르기위해 셔틀버스 표를 구입후 셔틀을 타기위해 기다리는중
셔틀을 타고 지프차로 갈아타는곳 까지 가는중 : 약 15분이 소요된다.
천지를 오르기 위해 지프차를 기다리는중 : 80원 주고 지프차표를 구입
천지를 오르 내리는 지프차 : 7명을 태우고 약 80여대가 계속 순환한다.
천지를 오르는중에 뒤따라 오는 지프차 : 약 20분이 소요된다.
요 밑이 천지인데 ㅠㅠ 그토록 힘들게 왔건만... 예전에 중국 강택민주석도 4번이나 왔는데도 천지를 못보았단다.
아쉽지만 이거라도 한컷
천지에서 바라본 정상의 산장모습 : 춥다 빨리가서 다시 지프차 타야겠다.
천지에서 소천지를 향하여 내려가는중 : 아찔하다.
천지에서 소천지를 향해 내려가는중 : 멀리 구비구비 내려가는길이 보인다.
지프차에서 내린 소천지 : 여기서 다시 셔틀을 타고 장백폭포로...
장백폭포 주차장
장백폭포 오르는 길 : 온천지대를 지나 폭포까진 약 30분이 소요된다.
장백폭포 주차장에서 바라본 설산 : 관광버스 시간상 폭포는 못가봤지만 넘 멋진 설산이다.
이도백하 시내모습 : 여기서 점심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2시 30분 연길로 출발... 멋지고 아쉬웠던 겨울의 백두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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